2022카타르월드컵 최종결과 - 우승, 준우승, 3위, 4위, 하이라이트, 주요기록
2022카타르월드컵이 끝났습니다.
최종결과는
우승 아르헨티나
준우승 프랑스
3위 크로아티아
4위 모코로
입니다.
3위 결정전 결과와 결승전 결과 및 각종 기록을 알아보겠습니다.
3위 결정전
경기결과 : 3위 크로아티아, 4위 모로코
주요기록
- 월드컵 3~4위전은 11회 연속으로 유럽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. 마지막으로 월드컵 3~4위전에서 승리한 비유럽 팀은 1978년의 브라질입니다.
- 모로코는 2002 한일 월드컵의 한국 이후로 20년 만에 4위권에 진입한 비유럽, 비남미 팀입니다.
- 모로코의 18세 신성 빌랄 엘카누스(헹크)는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자국 대표팀 역사상 월드컵 본선 경기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됐습니다.
- 페리시치는 이날 그바르디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 본선에서 개인 통산 6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. 지난 세 대회에서 페리시치보다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(16)가 유일합니다.
하이라이트
https://www.fifa.com/fifaplus/ko/watch/5BAGunqVa9YUoPdZxI8MTm
크로아티아 - 모로코 | 3위 결정전 |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| 하이라이트
2022년12월3일 칼리파 국제경기장, 알라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-모로코 경기 하이라이트 보기
www.fifa.com
결승전
경기결과 : 우승 아르헨티나, 준우승 프랑스
주요기록
- 메시는 이날 27번째 월드컵 본선 경기에 출전하며 로타르 마테우스(26경기)를 제치고 최다 출전 선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
- 이날 메시의 페널티 킥 골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150번째 골이었습니다. 이는 브라질(237골), 독일(232골)에 이어 월드컵에서 한 팀이 기록한 세 번째로 많은 득점입니다.
-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치른 일곱 경기에서 모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.
- 메시는 월드컵 조별 리그, 16강, 8강, 4강, 그리고 결승전에서 모두 득점한 최초의 선수입니다.
- 음바페는 두 차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다섯 번째 선수이자 최연소 선수입니다. 바바(1958, 1962), 펠레(1958, 1970), 파울 브라이트너(1974, 1982), 지네딘 지단(1998, 2006)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- 음바페는 1996년 제프 허스트 이후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입니다.
하이라이트
https://www.fifa.com/fifaplus/ko/watch/63XwuAOoqYgNW0Q3E9PxJG
https://www.fifa.com/fifaplus/ko/watch/63XwuAOoqYgNW0Q3E9PxJ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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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순위
우승: 아르헨티나 준우승: 프랑스 3위: 크로아티아
개인상
아디다스 골든볼: 리오넬 메시(아르헨티나)
아디다스 골든 부트: 킬리안 음바페(프랑스)
아디다스 골든 글러브: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(아르헨티나)
최우수 신인 선수상: 엔조 페르난데스(아르헨티나)
<참고> 골든부트(득점왕) 수상 조건: 골든부트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. 만약 최소 두 선수의 득점 기록이 동률일 경우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골든부트를 차지합니다. 해당 선수들의 어시스트마저 동률일 경우 출전 시간이 더 적은 선수가 골든부트를 수상합니다.
역대 골든부트 수상자
1930: 기예르모 스타빌레(8골)
1934: 올드르지흐 네예들리(5골)
1938: 레오니다스 다 실바(7골)
1950: 아데미르 데 메네세스(8골)
1954: 산도르 콕시스(11골)
1958: 쥐스트 퐁텐(13골)
1962: 플로리안 알베르트, 가린샤, 발렌틴 이바노프, 드라잔 예르코비치, 레오넬 산체스, 바바(이상 4골)
1966: 에우제비우(9골)
1970: 게르트 뮐러(10골)
1974: 그레고시 라토(7골)
1978: 마리오 켐페스(6골)
1982: 파올로 로시(6골)
1986: 게리 리네커(6골)
1990: 토토 스킬라치(6골)
1994: 올레크 살렌코,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(6골)
1998: 다보르 수케르(6골)
2002: 호나우두(8골)
2006: 미로슬라프 클로제(5골)
2010: 토마스 뮐러(5골)
2014: 하메스 로드리게스(6골)
2018: 해리 케인(6골)
2022: 킬리안 음바페(8골)










